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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행사 기간동안
광주 공항과 광주역을 연결하는
셔틀 버스를 증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비엔날레 기간동안 외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시관에서
광주 공항을 사이를
셔틀 버스 4대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시관에서 광주역 코스는 30분 간격으로,
5.18 묘역까지는
1시간 간격으로 각각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배차 간격이 30분에서
1시간이나 되는데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도
평일과 똑같이 운행이 계획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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