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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휴식년제]에 들어간
무등산 토끼등-증심교 등산로가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복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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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휴식년제가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증심사 지구 등산객의 34%가 이용해온 토끼등에서 증심교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3억원을 들여 3단계에 걸쳐
복구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 2월부터 한달동안 펼쳐진 범시민 흙한봉지 넣기 운동 결과
90여톤의 흙이 복토돼
등산로 지형이 회복됐습니다.
또한 등산로 경계책인
통제시설이 나무로 바뀌는 등
환경 친화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2단계로 등산로에
통나무 계단과
흙받침목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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