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버스투어 시동(R)s/s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0 20:05:00 수정 2000-03-20 20:05:00 조회수 0

◀ANC▶

총선 시민 연대가 낙선 운동의 열기를 확산 시키기 위해서

전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광주를 찾아온

총선 연대 버스 투어단은

이번 총선에서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자며

유권자들의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윤근수 기자





◀VCR▶

총선 시민연대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를

유권자 혁명운동의

출발지로 선택했습니다.



◀INT▶장원



총선연대는 부패정치 청산과 지역감정 추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남 유권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최열,지은희 중 택일



또 민주 택시노련 소속 택시 등

차량 5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낙선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총선연대는 이어 공천 반대자가 출마한 화순과 해남*진도에서도

차량행진과 강연회를 열고,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INT▶장원



총선연대는 오는 26일까지

부산과 대구, 대전 등

15개 도시를 돌며

낙선운동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 각 지역구에서 만명씩,

모두 227만명의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참여와 지역감정 추방,

낙선 대상자 심판 등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을 받아

유권자 혁명의

초석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