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16대 총선을 꼭 30일 앞두고

선거 업무 관서가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이고

선거 업무를 지원하는

일선 동사무소가 본격적인

선거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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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도 선거관위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입후보 예정자 26명과

선거 관계자들을 상대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갖습니다.



선관위는 이자리에서

특히 공명선거를 실천해 주도록 당부할 예정입니다.



도선관위도 오는 17일

13개 선거구별로 후보자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업무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음성적인 불법탈법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 업무도 강화됩니다.



특히 오늘부터 당원 단합 대회와

교육이 금지됨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가동해 순회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텨뷰 고재억 시선관위 지도과장



그러나 부정선거를 감시할

인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선거구별로 선거 비용 제한액과

선전 인쇄물 작성 등 선거 관련 업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 동사무소도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인과 부재자 신고인 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업무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씽크



이같은 선거 준비 작업은

오는 28일과 29일 후보 등록을 계기로 더욱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