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정확히
일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 비엔날레 5개의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광주 비엔날레 5개의 특별전
가운데 인간의 성에 대한 의식을 다룬 전십니다.
여인의 한복과 장롱에 매달린
실타래를 설치해 놓고 한국여성의 억눌린 삶을 표현합니다.
인간의 성을 표현하기 위해
항아리와 남자조각, 비디오등
각종 재료가 동원됐습니다.
현대 성문화의 단면을 과거와 대비시켜 건강한 성문화를
유도합니다.
6,70년대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일어났던 모노화와 단색화 운동.
한.일현대 미술의 단면전에서
살필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단색회화로 일본인은
설치를 통해 자연의 소리를
담고 있어 인간중심의 서구미술과 차이를 보입니다.
윤진섭 교수 ◀INT▶
특별전은, 본전시 주제를
연결시키거나 광주 비엔날레만의
빛깔을 내기 위해 마련 됐습니다.
장석원 ◀INT▶
CG1 처리.
5개의 특별전은, 비엔날레 본전시관에서 열리는 예술과 인권전, 중외공원의
인간의 숲, 회화의 숲,
인간의 성은 교육홍보관,
시립미술관에서는 북한미술과
한일미술단면전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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