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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과 완도 신안등 서남부
주요 항내 수심이 얕아
선박 입출항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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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 해양 수산청에 따르면
2백톤급 차도선과 화물선 어선등이 하루 평균 5백척에 이르는
목포 북항의 경우
수심이 평균 2미터 안팎으로
적정 수심의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완도항은 여객선과 관공선이
이용하고 있는 부두의 수심이
2미터로, 적정 수심 4미터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5천톤급 카페리선 취항을
앞두고 있는 신안군 대흑산도항은
수심이 4-5미터로
적정 수심 7.5미터에 모자라
대대적인 준설 작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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