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항 수심얕아 선박 입출항 지장

입력 2000-03-26 10:22:00 수정 2000-03-26 10:22:00 조회수 1

◀ANC▶

목포항과 완도 신안등 서남부

주요 항내 수심이 얕아

선박 입출항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VCR▶

목포지방 해양 수산청에 따르면

2백톤급 차도선과 화물선 어선등이 하루 평균 5백척에 이르는

목포 북항의 경우

수심이 평균 2미터 안팎으로

적정 수심의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완도항은 여객선과 관공선이

이용하고 있는 부두의 수심이

2미터로, 적정 수심 4미터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5천톤급 카페리선 취항을

앞두고 있는 신안군 대흑산도항은

수심이 4-5미터로

적정 수심 7.5미터에 모자라

대대적인 준설 작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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