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종 불법 탈법 선거 운동이

극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총력 선거감시체제에 돌입합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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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 후보등록전인 어제까지

시도 선관위에 111건의

각종 사전 선거 운동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 15대에 비해 다섯배 가까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인텨뷰 정영택 도선관위 지도과장



특히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이기간동안 당원 집회는 물론,

향우회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을 가질수 없어 음석적인 모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따라 시도 선관위는

특별 단속 요원과 직원 연고자 등 3천8백여명을 동원해 집중적인 단속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텨뷰 시선관위원장



특히 선관위는 각 후보들이 후보등록때 제출하는 납세실적과 병역 사항 그리고 검찰 조회를 거친 전과 기록 등을

인터넷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과열 혼탁 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가 끝난 후라도 후보자들의 법정 선거 비용에 대한 실사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stand up:

후보등록과 함께 각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그만큼 시도 선관위의 감시와 단속 눈길도 엄격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