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광주 비엔날레가 국내외

기자들에게 준비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ＶＣＲ▶



미술의 창으로 새천년 인류의

비젼을 제시해 줄 제3회 광주 비엔날레.



중외공원 문화벨트에는, 벌써부터 내.외국인들이 찾아들어 세계인의

예술 축제 한마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신기자 백여명도 개막을

하루 앞두고 프레스 오픈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 보는등,

광주 비엔날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NHK 일요 미술관팀은

광주에 도착해 광주 비엔날레의

본전시공간을 촬영하고 특별히 아시아지역과 한국 권역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ＩＮＴ▶









외신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이번 대회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ＩＮＴ▶







문화방송 전국 게열사 사장단들도

전시장을 둘러보고, 광주

비엔날레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비엔날레 입장권은 당초

우려와 달리 13만여장이 예매돼

호조를 보인 가운데 모든

준비를 끝내고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광주비엔날레는 내일 오전 중외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71일동안의 대장정을

펼치게 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