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 일부 사립학교가

임시교사를 지나치게 많이 채용해

교육의 질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교조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지역 일부 사립학교들이 교사통제

수단으로 기간제교사를 활용하고 있어서 임시교사가 많은 학교는

전체 교사가운데 2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모중학교의 경우

특정과목을 담당할 정규 교사가

몇년째 빈채로 남아 있는데도

기간제 교사만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임시교사들의 고용불안심리를

악용해 기간제 교사를 선호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수업의 일관성 유지와 수준높은 교육이 어렵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