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조선대학교편으로
새학기로 접어들어
신세대 취향에 맞게 교양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는 소식,
담았습니다
◀VCR▶
스크린 effect: 4초
이번 학기에 신설된
국제문화와 영화라는 강의 시간 .
교양과목 강의라기 보다는 극장에서 영화 한편 보는 분위깁니다.
그렇지만 독특한 강의 방식 때문인지 당초 1개반을
2개반으로 늘려 개설할 정도로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높았습니다.
◀INT▶
인터넷 강좌와 건강, 명심보감
직업탐구와 취업 등
정보통신과 실용적인 강좌에도
신청자 몰렸습니다.
이들 과목들이 재미와 정보라는 신세대 취향에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INT▶
산업체의 간부들이
겸임교수로 나와 강의를 하는
산학연계 특별 전공프로그램도
호응을 받았습니다.
12개 개설 강좌 가운데
사이버 무역, 영상디자인 전문비서과정 등 시대흐름을 반영한 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웹마스터 과정은
50명 정원에 180여명이
신청하는 등 수강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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