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민에게 돈 뿌린 선거사범 적발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3-19 20:23:00 수정 2000-03-19 20:23:00 조회수 3

◀ANC▶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군 조도면 35살 박모씨를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CR▶

박씨는 어제 오후에

마을 주민 12명에게 4.13총선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해남.진도에 출마 예정인

이모씨의 명함을 나눠주고

돈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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