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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은 오늘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여자프로농구단 창단결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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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관계자는
동아생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한국여자농구연맹으로부터
여자 프로농구단 창단을 권유받은 적은 있다고 밝히고
1년에 50억이상 소요되는
여자농구단 운영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보험업무의 정상화와 연계해
검토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더우기 신세계 쿨켓농구단이
광주지역을 연고로 활약하고 있어
연고지역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다며 금호생명의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마당에 타지역 연고의
프로농구단 창단을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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