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탐진댐이
환경친화적으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폐아스팔트가
제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 전남발전 연구원
김종일 책임연구원은
리전 인포 52호에서
폐아스팔트에서 중금속과
방향족 물질이 검출된다는 점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떠나
환경친화적인 댐건설이
보편화 돼가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는 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6만톤에 이르는
폐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건설폐기물인데도
이를 제거하지 않고
담수하는 것은
폐기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임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