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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노후 교량 26곳이 개보수 되는등
천 2백억원이 투입돼
각종 재난 재해 예방 사업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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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안전 대책 위원회를 열고
올해부터 2천 3년까지
21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안전 관리 정보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천 억원을 들여
강진 금강천과 고흥 고읍천등
재해 위험 지구를 정비하고
화순 도곡면 미곡교등
재난 위험 시설 19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순천 삼천교와
구례 연파교등 26곳의 노후 교량을
개축 또는 보수하는 한편
위험 도로 16곳을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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