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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율촌 2산단 조성등 도내에서 그동안 부진했던 대형 사업들이
인센티브 부여등을 통한
외자 유치 활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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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확정한
외자 유치 사업 계획에 따르면
테마파크 아일랜드 조성과
율촌 2산단 개발등
도내 11개 대형 사업이 올해
외자 유치 타당성 조사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또 호주 피엔오사와
홍콩 항만 개발 업체인 허치슨사가
각각 투자 의사를 밝힌 광양 컨테이너 부두에 대해 외자 유치가 될수 있도록 부두 운영권 위탁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율촌 2산단 조성 사업 참여자에 대해서도 국가 산단에 준하는
건설 비용과 기반 시설비를 최고
50%까지 지원하는 한편
입주업체에 세금을 면제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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