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호 부근에

대규모 식당가와 위락업소가 난립해

시가 문화권에 대한

보존대책이 시급합니다.

◀ＶＣＲ▶

식영정과 소쇄원등

광주호 부근에는

최근 담양군이 20여건의

요식업 허가를 잇따라 내줌에 따라

조만간 대규모 식당가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특히 소쇄원 바로 앞에 건축중인

대형 식당 3곳의 경우

실 소유주와

건축허가를 받은 사람이 달라

자치단체가

식당가 난립을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정신적 문화 유산인 가사문화권이 유흥지로 전락하는것은

큰 문제라며

시가문화권 보존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