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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식당과 위락업소가
광주호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가 문화권에 대한
보존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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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담양군은 광주호 부근에 있는
식영정과 소쇄원 주변에
20여건의 요식업 허가를 잇따라 내주었습니다
특히 소쇄원 주변에 건축중인
대형 식당 3군데는
실제 소유주와
건축 허가를 받은 사람이 서로 달라서 담양군이 식당 난립을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환경 단체들은
정신적 문화 유산인
가사 문화권이 유흥지로
전락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보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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