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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는
늘어난 반면에 전남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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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에서는
2천 백 여건의 토지 거래가 이뤄져
지난 1월과 비교해
25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전남지역의 경우
거래된 필지가 지난 1월
만 천 여건에서 지난 달에는
9천 7백여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땅값은
도청 이전 예정지인 무안군과
해양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광양을 제외하고는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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