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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장기화 되고 있어
밭작물의 생육 부진이
심각해지고 있고 일부 섬지역은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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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에는 올들어 지금까지
68.4밀리의 비가 내려
평균 강우량인 103.4㎜에 비해
40밀리 가량 부족한 상탭니다.
이 때문에 무안과 함평등
마늘과 양파 주산지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작물이 말라 죽는등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완도와 진도등
도내 일부 섬지역에서는
제한제 급수와
절수 운동에 들어가는등
가뭄이 장기화 될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40억원을 들여
암반 관정뚫기와
섬지방 물가두기 배수로확장공사등
가뭄대책을
조기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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