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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시도민 연대 송기숙
상임대표 등 공동대표 5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 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시도민 연대
대표 5명은
이미 유권자 집회와 관련해
두 차례 경고를 받았는데도
지난 8일 만민 공동회때
특정 후보를 의미하는 표지판을 게시하면서 낙선을 촉구하는 등 사전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시도민연대는
선거법 위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만민 공동회 집회 등 낙선 운동을 계속 벌이겠다는 방침이어서
선관위나 사법 당국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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