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개발 계획 개발 효과 적어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3-15 16:38:00 수정 2000-03-15 16:38:00 조회수 2

◀ANC▶

전남도의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이

도서특성을 살리지 못해

개발효과가

크지 않은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21세기 전남도서 발전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전태갑 전남대 책임연구원은

지난 97년까지 10년동안

270여개의 도서에

천6백억원이 투입된 1차계획에서

실제 사업비는 10% 늘어난 반면

투자실적은 반대로

10% 미달된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98년부터 시작된

2차계획 역시 도로와 어항,식수등

생활기반사업에 치중해

환경개선이나 복지증진사업등은

미미한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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