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봉민이 올해
첫 지역장사에 올랐습니다.
오늘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흥장사 씨름대회에서
현대중공업 신봉민은
같은 팀 이태현과 붙은 결승전에서
장기인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주무기로 이태현을 3대1로 이기고 올해 첫 지역장사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백두장사에 올랐던
이태현은 아쉽게도 지역장사 1품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나흘동안 열린 장흥장사 씨름대회에서 현대중공업은
단체전과 백두장사,지역장사를
휩쓸어 국내 최강팀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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