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기사 상습 성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19 18:52:00 수정 2000-03-19 18:52:00 조회수 3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초등학교 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광양모초등학교 전직 운전기사인

광양시 다압면 30살 임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0월 학교버스를 운행하다

운행구간에 버스를 세우고

차량안에서 성폭행하는등

지난 9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여의 기간동안

4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해온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