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초등학교 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광양모초등학교 전직 운전기사인
광양시 다압면 30살 임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0월 학교버스를 운행하다
운행구간에 버스를 세우고
차량안에서 성폭행하는등
지난 9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여의 기간동안
4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해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