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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저가주 선호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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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지역 주식투자자들의 보유주식 평균 단가는 11,200원으로
전국 평균 보유단가 19,500원보다
8천 3백원이 낮았습니다.
또 지난 한 해 주식투자 인구는
60 퍼센트 정도 증가한데 반해
보유 주식 수는 90 퍼센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지역 투자자들이 고가의 우량주보다는 저가종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지역의
주식투자자는 16만 7천여명으로
지난 98년과 비교해 6만여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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