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계약 재배 면적 2배로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3-29 19:19:00 수정 2000-03-29 19:19:00 조회수 0

◀ANC▶

고추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고추 계약 재배 면적을

천 여톤으로 잡고

주산단지 농민을 상대로

계약재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재배 면적은

지난 해 470 여톤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고추의 가격이 폭락할 때도 최저가격을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희망 농가는 다음 달 12일까지

계약 재배를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 계약과 동시에

50 퍼센트 이내의 계약 보증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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