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의 연구비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VCR▶
교육부가 대학과 전문대의 연구비 관리실태를 조사해
A.B.C 3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조선대학교가 B등급을 받는등
광주전남지역의 상당수 대학들이
연구비를 허술하게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정부나 기업체등에서 받은 연구비를 개인적으로 관리하거나
집행내역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당국은 올해부터 대학의 연구비 관리실태를
A에서 D 등급까지 4단계로 세분화해서
A등급을 받은 경우에만 연구력 향상 지원금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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