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 화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22 20:30:00 수정 2000-03-22 20:3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무등산 지산유원지 부근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9백평을 태우고

한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VCR▶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불에 의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에는

해남군 현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건조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공장 건물 2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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