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무등산 지산유원지 부근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9백평을 태우고
한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VCR▶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불에 의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에는
해남군 현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건조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공장 건물 2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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