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비엔날레 기간 동안에

볼만한 각종 축제와 공연이

다채롭게 짜여져 잇습니다.



닷새후 광주에서 펼쳐지는

세계미술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축제와 공연을

송기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ＶＣＲ▶



효과 4초.



타원형의 인공호수에서 쏟아지는

물방울들.



그 속에서 보여지는 거대한

워터 스크린에는, 다양한 영상들이 등장합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축제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것이, 올해

처음 상무지구에서 시도되는 워터스크린 영상숍니다.



효과 3초



일정한 리듬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뒤, 비엔날레 주제에 맞는 인간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표현됩니다.



빠른속도의 타악기의 움직임과

소리 그리고 각각의 영상이미지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상무지구에서 매일저녁

1시간동안 펼쳐지는 영상쇼는, 음향과 화려한 조명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입체쇼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축제팀장 ◀ＩＮＴ▶.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게 될 부대행사 역시, 다채롭게 준비 됐습니다.



베트남과 중국. 일본등 해외에술단체와 국내 단체

80개팀이 4백여회의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밖에도 오는 28일 전야제와

29일 개막제가 도청앞과 중외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