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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되살아나는
지역 감정의 실체를 규명해 보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특집 프로그램이
오늘 방송됐습니다.
영호남의 시민단체와
학계 대표들의 열띤 토론 내용을
김낙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지역 감정의 형태가
영남 사람에게는
패권적 지역주의로,
호남 사람에게는
방어적 지역주의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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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임자는 역시
부도덕한 정부에 기생 해오며
지역 감정을 선동해온 정치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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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치권을 개혁하지 않고는
지역 감정을
치유 할수 없다는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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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심판에 나서는
유권자 운동만이
유일한 대안이다고
토론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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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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