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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환경운동 연합이
오늘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환경 보전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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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에서 분리된
전남 환경운동 연합은
창립대회에서 국민의 환경권사수와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개발 등을
5대 환경지표로 설정했습니다.
또 주암호와 영산강의 수질보전과
갯벌과 철새 보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채택했습니다.
전남 환경운동연합은 장흥과 목포,여수,광양 등 4개지역 환경연합이
참가하고 있으며
특정 환경문제에 공동 대처하는
협의체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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