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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에 이어
보스워스 주한 미국 대사가
광주 비엔날레 기금으로
4만달러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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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4일
보스워스 주한 미국 대사 일행이
광주시청을 방문해
비엔날레 성금으로 4만 달러를
전달하고 전시관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에는
한국전기 통신 공사 전남본부가
2억원을, 지난달 28일과 11일에는
포항 종합 제철과 현대 증권이 각각 5억원씩을 비엔날레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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