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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자격 연수를 받을 인원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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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공립 중등 교장 자격 연수
대상자는 16명으로 지난해의 절반이하로 줄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올해 초중등 교장
연수 대상자가 160여명으로
지난해 450여명에 비해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62세 정년 단축으로 인해
교장들이 무더기로 퇴직함에 따라
대규모 연수가 불가피했으나
올해는 정상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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