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계파동 주부 검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3-27 19:00:00 수정 2000-03-27 19:00: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억원대의 곗돈과 사채를

끌어모아 가로챈

광주시 서구 쌍촌동 49살

김모여인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여인은 지난 90년부터

주부들을 상대로

낙찰계를 해오면서 IMF이후

빚더미를 안게되자 곗돈과 사채 등 2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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