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ＶＣＲ▶



효과 궁전



녹색 나무들 위해 얹어진

하얀면들은, 다름아닌 배꽃입니다.



단순하게 면처리를 했지만

한눈에 꽃임을 알수 있습니다.



서양화가 손영선씨의 작품은 이처럼 형태를 사실적으로 그리지

않고 어렴풋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효과 4초.



봄이 묻어 나는 남도풍경을

향토적인 색채로 투박하게

그려내 정감을 안겨 준다는

평입니다.



무등 김동하.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김동하씨가, 개인전을 갖고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효과 4초.



여인을 평면화시킨 작품들은,

애조띤 인간의 모습을

간략하게 그렸습니다.



갈색계열의 모노톤은,

인물의 표정과 선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사용돼 여운을 남깁니다.



◀ＩＮＴ▶



원화랑 정상섭전.



나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서양화가 정상섭씨가,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효과 4초



단순화시킨 나무에는, 불상과 정자 새들이 조형적으로 표현돼

평안함을 안겨줍니다.



실크로드를 여행하면서

만난 돈황의 사막과 바람의 느낌도 거칠게 표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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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교수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펼쳐지는등 다양한

공연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