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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철도 이설로 폐지될 예정인 남광주 역사의 활용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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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도심 철도 신설구간이
정식 개통될 경우
철도청으로부터 넘겨 받게 되는 3천7백여평의 남광주 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만약 폐선 부지가
경전철로 이용될 경우에는
남광주 역사를 경전철 역사로 개조해 다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폐선이 경전철로 활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도심속의 공원으로 바꾸는 방안과 재원확보를 위해 매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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