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장난 추정 화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29 19:56:00 수정 2000-03-29 19:56:00 조회수 0

◀ANC▶

오늘오후 5시쯤 광주시 신안동 75살 김동현씨의 집에서 불이나

2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집에 세들어 사는

33살 김모씨의 네살난 딸이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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