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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한국 노총이 당선운동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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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총선 입지자 가운데
친 노동자 후보 7명을 선별해
서민복지와 노동현안에 관한
정책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한국노총 전남본부도
민주당 공천을 받은
전남지역 입지자 13명에게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입지자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친노동자 후보를 선정한뒤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선정된 후보들에 대해서는
후원활동 등
당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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