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도 불법*타락 난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14 16:53:00 수정 2000-03-14 16:53:00 조회수 0

◀ANC▶

이번 16대 총선도 초반부터

상호 비방과 폭행이 난무하는등

불법,타락 선거로 치닫고 있습니다

◀VCR▶

해남,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김봉호 의원측과

무소속 이정일 후보측이

폭행과 선거법 위반으로

서로 맞고소하는등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난 선거의 구태가

재현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친여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일부 선거구는 지지자들 사이의 폭행과 금품살포 의혹,

그리고 상대후보 흠집내기등

과열,혼탁양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시,도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는

지금까지 모두 91건으로,

지난 15대 총선의 4배가 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