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번 16대 총선도 상호 비방과 폭행이 난무하는

불법, 타락 선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ＶＣＲ▶

해남,진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봉호 의원측과

무소속 이정일 후보측이

상대 진영을 폭행과 선거법 위반으로 맞고소 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후보와

친여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일부 선거구에서는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금품 살포 의혹을 제기하거나

상대 후보를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는등 과열, 혼탁 양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 위원회에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는

모두 91건으로,

지난 15대 총선에 비해

4배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