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이웃마을 남자 살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18 06:36:00 수정 2000-03-18 06:36:00 조회수 0

◀ANC▶

장흥경찰서는 의처증때문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장흥군 관산읍 용전리

5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이웃마을에 사는

49살 강모씨가 자신의 전처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어제저녁 6시쯤

자신의 집 앞에서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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