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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연대가 낙선운동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 투어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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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시민연대는
정치개혁 시도민 연대와 함께
광주 무등경기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패정치와 지역감정 추방을 위한
유권자들의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 택시노련 소속 택시 등
차량 5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광주와 화순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도민들에게 낙선운동에
동참해 줄 것으로 호소했습니다.
총선연대는 오늘저녁
공천 반대자가 출마한
해남과 진도에서
강도높은 유권자 운동을 펼치는 등
일주일동안 15개 도시를 돌며
낙선운동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 이기간동안
227개 지역구에서 만명씩,
모두 227만명의 유권자로부터
투표참여와 지역감정 추방,
낙선 대상자 안찍기 등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유권자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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