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유치장서 유치인 탈주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1 20:18:00 수정 2000-04-11 20:18:00 조회수 0

◀ANC▶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절도 피의자가 탈주했습니다.



오늘새벽 4시 30분쯤

무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24살 박모씨가 유치장 2층의

채광창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4차례 절도를 한 혐의로 붙잡혀

지난 8일 유치장에 입감됐었습니다



경찰은 5분 타격대 등을 동원해

박씨 검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탈주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