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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절도 피의자가 탈주했습니다.
오늘새벽 4시 30분쯤
무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24살 박모씨가 유치장 2층의
채광창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4차례 절도를 한 혐의로 붙잡혀
지난 8일 유치장에 입감됐었습니다
경찰은 5분 타격대 등을 동원해
박씨 검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탈주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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