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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 나주 문평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1.5헥타르를 태운 뒤 6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나주시 소방당국은 밤 늦게까지 공무원과 인근주민 등
2천여명이 진화작업을 계속해
밤 10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벽진동 53살 윤영희씨의
오리 부화장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인근 가구공장 등
비닐하우스 가건물 2동을 태우고
한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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