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건설 본격 착수

입력 2000-04-19 18:49:00 수정 2000-04-19 18:49: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 가운데

택지 개발 예정 지구 2백 76만평을

공영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 마스터플랜에서

제시된 개발 면적 4백 47만평 중

신도청 청사 주변이 될

1단계 사업 지구 2백 76만평을

택지 개발 촉진법에 의한

공영 개발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개발 구역은

목포시 옥암동 일부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그리고

일로읍 망월리 일원입니다



2천 7년까지 추진될

개발 면적 2백 76만평에는

1조 4천억원이 투입돼

인구 9만여명이 수용됩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영 개발 방식을 건교부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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