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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재활대회와
곰두리 축전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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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
장애인과 가족등 2천여명은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장애인과 자원 봉사자들은
휠체어 달리기와 탁구, 그리고 노래자랑을 벌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라남도도 오늘
해남 실내 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장애인의 노동 권리 보장과
의무 고용 확대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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