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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하루 평균
천 8백명의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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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돼
스티커를 발부 받은 운전자는
16만 2천명으로
하루 평균 천8백명꼴에 달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과속을 하다 적발된 경우가
11만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다음달부터
과속과 안전띠 미착용 등
매달 중점 단속 분야를 정해
집중 단속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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