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VCR▶
오늘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보천동
우성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하는
유독 가스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