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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광주 중외공원 문화벨트에서는
전시와 영상 그리고 축제가
어우러진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이후 첫 주말을 맞은
광주 비엔날레 표정 송기희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미술의 창으로 새천년 인간의 비젼을 제시한다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후 첫주말을 맞아
전시장마다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본 전시장 아시아권역은
광주 비엔날레 만의 빛깔을
느껴 보려는 감상자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서울 관람객 ◀INT▶
비디오나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을
감상할수 있는 영상코너는
신세대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전시장 주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갖가지 부대행사는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탠드 업
따사로운 봄햇살 아래 펼쳐진
설장고 춤은, 관람객들을,
문화의 향기로 흠뻑 젖어 들게
했습니다.>
비엔날레 축제 분위기는
어두운 밤이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는
워터 스크린 영상쇼는,
인간의 모습을 3차원적 입체 영상으로 조명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INT▶
발레와 패션이 만나
새로운 형태로 펼쳐진 패션 퍼포먼스도 비엔날레의 주제인 인간의 모습을 부각시켜
축제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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